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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생각

코로나,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 주관적인 생각

by 전회장 2020. 3. 15.

우한발 코로나가 발생함으로써 전 세계 경제는 얼어붙었다. 그중에서 큰 타격을 입은 주식 시장은 공황상태이다. 미국의 증시 또한 바닥에 바닥을 찍고 있으며 대한민국 또한 같은 길을 따라가고 있다. 부동산은 과연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받았다고 하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소식은 사뭇 다르다 생각을 한다.

코로나 19의 빠른 확산력은 전 국민을 얼어붙게 했으며, 자영업자들 또한 위기에 있다. 파리 날리는 거리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은 약국, 마스크 대란이다. 이 곳을 제외하면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기피 지역이 되면서 유동인구가 줄었다.

과연 이런 상황이 부동산에도 영향을 줄것인가. 2015년 메르스를 생각해보자, 약 메르스의 영향은 15년 5월~12월 동안 서울 아파트 가격은 상승하면서 부동산 시장 즉 수도권 집값이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때 대한민국의 부동산 투자자들의 기세를 메르스가 찍어 누르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15년도와 20년도의 상황의 심각성을 다르다. 이미 메르스의 감염자와 사망 자을 넘었으면 마스크 요일제, 5부제와 같은 정부 정책이 나오고 대구 폐쇄설과 같이 학교, 공공기관 폐쇄, 운영 연기를 시행하면 할수록 국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그러면 메르스 때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다. 또한 미국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며, 한국은행도 긴급 긴급 기준금리인하를 시행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갑작스러운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서울 집값 잡기를 나선 정부는 부동산 과열 주원인의 유동자금을 막는 것에 있어서 어려움이 보인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코로나의 여파가 상반기까지 이어나간다면 부동산 과열 문제는 불같이 붙을 것이며, 저금리로 인해 유동자금은 부동산에 많이 흘러 들어올 것이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과연 투자 자을 잡는 정책이냐,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냐 에 대한 선택은 그때 가서 보면 알겠지만 아마 투자자를 잡는 정책을 또 발행한다면 서울 서민들의 전셋집 구하는 건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저금리라 해도 대출의 한도는 정해져 있으며 투자자들 또한 저금리를 통해 투자를 확산시킬 것이 눈에 보이는 사실이니 말이다. 

 

그러면 과연 지방은 어떨까? 서울 집값을 잡느라 지방에 신경을 못쓰는 정부는 무분별한 신도시, 택지지구를 추진하고 있다. 구도심의 인트라를 옮겨서 새로운 아파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공을 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지방 서민들은 돈이 없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경기 불황, 코로나로 인한 얼어붙은 시장 이것들이 대한민국 지방 시민들의 지갑을 줄이는 것은 신도시를 만들어도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투자자들은 바보같이 있을 사라들이 아니다. 신도시 투자, 분양권 투자로 많은 이득일 노리고 들어갈 것이며 서민들은 전제 값에 머리가 아파올 것이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할 필요는 없다 생각을 한다, 항상 답은 가까이 있다는 말이 있다. 신도시를 오픈하면 구도심들의 집값이 출렁거린다. 급매 물건들이 많이 나온다, 지금도 코로나 19 때문에 많은 급매 물건들이 나온다고 생각을 한다. 

바보같이 부동산 투자자를 욕하고, 정부를 욕하는 것이 아닌 무능한 자신을 무지한 정신을 욕을 해할 때라 생각을 한다.

성공은 위기 속에 있다고 한다. 지금이 그때라 생각을 해본다. 코로나 19로 인해 손해를 보는 자 소득을 얻는 자 분명히 있다 하지만 손 놓고 있다고 도아준다면 그건 자본주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다 보고 있다.  

불경기 속의 불경기를 만든 코로나 19, 그것으로 인해 대한민국 경제는 한 번 더 흔들거리고 있다. 이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정보 또 정보기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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